NCT127 LA다저스 시구 / 사진: SM 제공
NCT 127 멤버들이 'LA 다저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참여했다.
1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Dodger Stadium)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경기에는 NCT 127이 시구자로 나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팝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NCT 127이 시구를 하기 위해 왔다"는 소개로 마운드에 올라 LA 다저스와 인터뷰를 진행, "다저스타디움에서 시구를 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는 소감과 새 앨범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고, 멤버들 중 태용, 유타, 재현, 마크가 시구에 참여했다.
한편 NCT 127의 시구 이후 LA다저스는 마에다가 선발 투수로 나서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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