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꿈꾸던 체조경기장 콘서트, 황홀한 시간…감동 받아서 눈물"
기사입력 : 2019.04.29 오후 6:33
뉴이스트 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뉴이스트 렌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뉴이스트가 최근 체조경기장(현 KSPO DOME)에서 콘서트를 개최했다.


29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Happily Ever After'를 발매한 뉴이스트(NU'EST)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컴백에 앞서 뉴이스트는 지난 12~14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단독 콘서트 <Segno>를 개최, 약 3만 6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렌은 "늘 꿈만 꾸던 체조경기장에서 드디어 공연을 하게 되었다"라며 "정말 꿈만 같았고, 그 꿈을 이뤄주신 러브(뉴이스트 팬클럽)들께 감사했다. 정말 황홀하고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렌을 비롯한 뉴이스트 멤버들은 콘서트를 개최하는 동안 많은 눈물을 흘렸던 것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한 언급을 하자 렌은 "감동을 받아서 눈물이 많이 났던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뉴이스트가 3년 만에 발매하는 완전체 신곡 'BET BET'을 비롯한 미니 6집 'Happily Ever After'는 오늘(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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