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후속곡 활동 예고 / 사진: 빅히트 제공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의 타이틀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 (CROWN)'에 이어 수록곡 'Cat & Dog'으로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늘(23일) 0시 빅히트 공식 유튜브 계정과 SNS 채널을 통해 'Cat & Dog'(멍 version)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은 귀여운 강아지와 고양이를 품에 안거나 곁에 둔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통통 튀는 멜로디 위에 강아지 짖는 소리가 더해진 배경음에 따라 귀여운 제스처를 선보이며 사랑스러운 소년미 가득한 분위기를 전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5일 0시 'Cat & Dog' 뮤직비디오 공개와 함께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첫 무대를 시작으로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5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6개 도시에서 'TOMORROW X TOGETHER SHOWCASE: STAR in US'를 개최한다. 데뷔 2개월 만에 개최하는 첫 해외 쇼케이스임에도 전회 매진을 달성하며 '글로벌 슈퍼루키'의 저력을 증명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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