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사세' 엑소 세훈, 게임 도중 드러누운 모습 포착…무슨 일?
기사입력 : 2019.03.04 오전 10:53
엑소, 치열한 게임 현장 공개 / 사진: 옥수수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가오슝&컨딩편' 캡처

엑소, 치열한 게임 현장 공개 / 사진: 옥수수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가오슝&컨딩편' 캡처


엑소가 치열한 게임을 펼친다.

4일(오늘) 공개되는 '엑소의 사다리 타고 세계여행 - 가오슝&컨딩편' 방송에서는 '용돈배 3종 게임'의 두 번째 게임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엑소 멤버들은 두 번째 게임인 초성 퀴즈가 공개되자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게임 룰을 재정비하는 등 불타는 각오로 게임에 임했다. 그러나 한 층 업그레이드된 초성의 등장에 멤버들은 당황한 기색을 숨기지 못했다고. 과연 지난 시즌보다 더 어려워진 초성 게임의 승자는 누가 될 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이번 게임의 하이라이트이자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순간 포착 게임'이 공개된다. 순간적으로 던져진 물건의 정체를 맞히는 이번 게임은 시작부터 탄식이 오갔으나, 이내 멤버들은 혼신의 힘을 다해 정답을 맞히려 고군분투에 나섰다. 찍기 열전부터 정답 가로채기까지 각종 잔기술이 난무하는 가운데, 세훈이 게임 도중 드러눕는 사태가 벌어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 세훈은 다른 멤버들의 위로에도 불구하고 소파에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는데 과연 이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용돈배 3종 게임'에서 꼴찌를 한 멤버에게는 어마 무시한 벌칙이 주어질 예정이다. 멤버들이 그토록 피하려 한 엄청난 벌칙의 정체는 무엇일지, 또한 벌칙의 주인공은 누가 될 지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3일 차 여행의 아침을 맞이한 엑소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번 3일 차 여행은 두 가지로 나뉜 여행 콘셉트 중, 멤버들이 각각 원하는 여행의 콘셉트를 골라 두 팀으로 나뉘어 다닐 예정이다. 엑소의 마지막 여행지는 어디 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처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게임 현장과 엑소의 3일 차 여행의 아침은 오는 3월 4일부터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프리미엄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oksusu) 및 태국 모바일TV 애플리케이션 트루아이디(TrueID)와 대만 라인TV에 동시 공개된다.



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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