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공식입장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승리의 기사와 관련, "사실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26일 한 매체는 승리의 2015년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입수했다며, 그의 성접대 지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가짜 뉴스를 비롯한 루머 확대 및 재생산 등 일체 행위에 대해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승리는 최근 군 입대를 앞두고 월드투어에 나서고 있다.
◆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승리 기사 관련 입장 전달드립니다.
본인 확인 결과, 해당 기사는 조작된 문자 메시지로 구성되었으며,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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