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이 선사하는 달콤+오싹한 여름…8월 단독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 2018.07.02 오전 10:37
레드벨벳 콘서트 / 사진: SM 제공

레드벨벳 콘서트 / 사진: SM 제공


레드벨벳이 8월,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8월 4~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는 레드벨벳 두 번째 단독콘서트 'REDMARE(레드메어)'가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작년 8월 화려하게 펼쳐진 레드벨벳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레드룸) 이후 약 1년만에 선보이는 국내 콘서트로, 계절에 어울리는 달콤하면서도 오싹한 콘셉트의 다양한 무대를 예고했다.


공연의 티켓 예매는 7월 5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에서 진행되며,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한 해피패밀리석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레드벨벳은 7월 4일 일본 데뷔 앨범 '#Cookie Jar'(쿠키 자)를 발매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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