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생일파티 전석 매진 / 사진: 한신엔터테인먼트 제공
서현 생일파티가 전석 매진됐다.
오는 7월 1일 인천 영종도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서현의 생일 기념 파티 'SEOHYUN’S BIRTHDAY PARTY'가 개최된다.
지난 19일 오후 예스24를 통해 실시된 1차 티켓 예매는 오픈 48초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서현의 인기를 증명했다. 이에 서현의 소속사 한신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6일 오후 8시 예스24를 통해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현의 향후 행보에 대해 "당분간은 연기자로서 드라마 촬영에 집중할 계획이며, 올해 말부터는 국내외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현은 MBC 새 수목드라마 '시간'에 출연을 확정했다. '시간'은 누구에게나 유한한 시간, 결정적인 매 순간 저마다 다른 선택을 해 지나간 시간 속에서 엮이는 네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서현은 극 중 프랑스 파리로 떠날 날을 꿈꾸는 프렌치 셰프 지망생 설지현 역을 맡아 바쁜 촬영 일정을 보내고 있다.
글 더스타 이우정 인턴기자 / thesta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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