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모모랜드 주이, 아이돌 감별사 맹활약 예고
기사입력 : 2018.06.24 오전 9:50
복면가왕 모모랜드 주이 활약 / 사진: MBC 제공

복면가왕 모모랜드 주이 활약 / 사진: MBC 제공


모모랜드 주이가 현역 아이돌다운, 아이돌 감별사로 활약한다.


24일(오늘)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는 모모랜드 주이, '베트남소녀'로 출연한 신인가수 민서, 박재정, 이무송 등이 새롭게 연예인 판정단으로 합류한다.


새 가왕 '밥 로스'에게 8인의 복면 가수가 맞서는 가운데 '흥 부자'로 알려진 모모랜드 주이는 "저 사람은 아이돌이다", "아이돌답지 않은 춤 동작이다"라는 등의 똑 부러지는 멘트로 '아이돌 감별사'로 떠올랐다.


과연 주이의 활약에 힘입어 복면 가수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한 복면 가수는 개인기로 모모랜드의 '뿜뿜' 댄스를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주이는 "남자가 추기 어려운데 댄스에 소질이 있다"고 칭찬하며 무대에 올라 원조의 시범을 보였다. 즉흥 컬래버레이션 댄스를 선보인 이들의 '흥 케미'에 스튜디오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전언이다.


보는 사람도 흥이 나게 만드는 판정단의 활약상은 오늘(24일) 오후 4시 5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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