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려욱 팬미팅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 려욱이 전역을 기념해 팬미팅을 개최한다.
21일 레이블SJ 측은 려욱이 오는 7월 12일 저녁8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팬미팅 'Return to the little prince'를 열고 팬들을 만나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지난 2016년 10월 11일 현역으로 입대한 려욱이 오는 7월 10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약 2년만에 갖는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려욱의 뛰어난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와 다채로운 소통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려욱의 전역 후 첫 번째 팬미팅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는 'Return to the little prince' 티켓팅은 6월 28일 저녁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된다.
한편 려욱은 슈퍼주니어 활동, 슈퍼주니어-K.R.Y. 등 유닛활동, 드라마 OST, 뮤지컬 등 폭 넓은 분야에서 활약을 펼쳤다. 2016년 1월에는 첫 솔로 미니앨범 '어린왕자(The Little Prince)'를 발매, 독보적인 음색과 탁월한 가창력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어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