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어바웃타임' 세번째 OST 주자…달달 음색 'Maybe'
기사입력 : 2018.06.12 오전 11:44
펜타곤 후이 '메이비' / 사진: 큐브 제공

펜타곤 후이 '메이비' / 사진: 큐브 제공


펜타곤 후이가 tvN '멈추고 싶은 순간 : 어바웃타임'의 OST에 참여했다.


후이는 '어바웃타임' OST 세 번째 주자로 합류한다. 후이가 부른 '어바웃타임'의 OST 'Maybe'는 항상 곁에서 걸리적 거리며 눈에 거슬렸던 최미카엘라(이성경)를 결국엔 사랑하게 된 이도하(이상윤)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Maybe'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서 합을 맞춰온 박근철, 정수민, 러니(RUNY) 의 섬세한 프로듀싱과 기타리스트 이태욱의 그루브한 연주가 어우러졌다. 후이는 이번 OST를 통해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R&B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세련되고 달콤한 음색을 과시, 여심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바웃타임'은 수명 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이성경)와 악연인지 인연인지 모를 운명에 엮인 남자 도하(이상윤)가 만나 사랑만이 구현할 수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담아낸 운명 구원 로맨스다.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방송.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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