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컴백 / 사진: SM 제공

태연이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로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선보인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는 태연이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를 발매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태연의 새 앨범은 타이틀 곡 'Something New'를 비롯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트랙으로 구성된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작년 12월 발표한 겨울 앨범 'This Christmas – Winter is Coming' 이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태연의 새 앨범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독보적 보컬리스트' 태연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연은 'I'(아이), 'Rain'(레인), 'Why'(와이), '11:11'(일레븐 일레븐), 'Fine'(파인), 'Make Me Love You'(메이크 미 러브 유) 등 발표하는 곡마다 각종 음원 및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하며 히트 행진을 기록함은 물론,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음악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연의 세 번째 미니앨범 'Something New'는 6월 18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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