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글로벌 차트 진입 / 사진: SM 제공

샤이니(SHINee)가 막강 차트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8일 공개된 샤이니 정규 6집 첫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1은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핀란드, 그리스,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웨덴, 스페인, 러시아, 헝가리, 멕시코, 페루, 칠레, 일본, 싱가포르, 홍콩, 마카오, 대만, 태국,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사우디 아라비아, 스리랑카, 우크라이나, 아랍에미리트, 엘살바도르, 에스토니아, 카자흐스탄, 슬로바키아 등 전 세계 30개 지역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교보문고 등 국내 음반차트에서도 일간 1위에 올랐으며, 타이틀 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는 각종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돼 샤이니에 대한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샤이니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6월 1일 KBS2TV '뮤직뱅크', 2일 MBC '쇼! 음악중심', 3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정규 6집 첫 번째 타이틀 곡 '데리러 가 (Good Evening)' 컴백 무대를 선사하며 트리플 타이틀 릴레이 활동의 포문을 열 계획이다.

한편 샤이니 정규 6집 'The Story of Light'는 총 3개의 앨범으로 구성, EP.1에 이어 6월 11일 EP.2, 6월 25일 EP.3가 순차 공개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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