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캐쳐 드림콘서트 / 사진: 해피페이스 제공
드림캐쳐가 꿈의 무대로 '드림콘서트'를 언급했다.
10일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를 발매하는 드림캐쳐(DREAMCATCHER)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드림캐쳐는 아직 국내에서의 인지도는 낮지만, 유럽에서 7개국 투어를 개최하는 등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스스로 세운 꿈의 무대들을 성취해가고 있는 중이다. 이들에게 남은 꿈의 무대는 또 무엇이 있을까.
드림캐쳐는 "이름이 '드림캐쳐'라서 드림콘서트 무대에 꼭 서고 싶었는데 이번 드림콘서트 무대에 서게 되었다. 그래서 꿈의 무대 중에 하나는 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드림캐쳐가 출연을 확정한 이번 '2018 드림콘서트'는 오는 12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드림캐쳐 뿐 아니라 태민, 레드벨벳, 세븐틴, NCT, 러블리즈, 여자친구, 마마무, 아스트로, 24K, 헤일로, 빅플로, 다이아, UNB, UNI.T, MXM, 더보이즈, 프로미스나인, TRCNG, 골든차일드, 마이틴, 인투잇, 립버블, 샤샤, 아이즈, 레인즈 등이 출연한다.
한편 드림캐쳐는 오늘(10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YOU AND I'를 비롯한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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