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5월 컴백 확정…데뷔 10주년 팬미팅 개최 예고
기사입력 : 2018.05.01 오전 9:25
샤이니 5월 컴백 / 사진: SM 제공

샤이니 5월 컴백 / 사진: SM 제공


샤이니(SHINee)가 오는 5월 컴백한다.


5월 25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샤이니는 새 앨범 발표 시기를 5월 말로 확정,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샤이니는 지난 2008년 '누난 너무 예뻐 (Replay)'로 데뷔해 '산소 같은 너 (Love Like Oxygen)', '줄리엣 (Juliette)', 'Ring Ding Dong', 'Lucifer', 'Sherlock·셜록 (Clue + Note)', 'Dream Girl', 'Everybody', 'View', '1 of 1'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전 세계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 활동을 통해서도 솔로 가수,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예능 등 각종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입증, 10년간 독보적인 음악 색깔과 매력으로 빛나는 활약을 보여준 만큼, 샤이니의 컴백에 다시 한번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샤이니는 ‪5월 27일 오후 4시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 'SHINee Debut 10th Anniversary ☆ SHINee DAY'(샤이니 데뷔 10th 애니버서리 ☆ 샤이니 데이)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어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팬미팅의 티켓 예매는 오는 3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샤이니는 5월 말 발매를 목표로 컴백 준비 중이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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