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하영 티저 공개 / 사진: 플랜에이 제공
에이핑크 하영이 고전적인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16일 0시 에이핑크 공식 채널에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의 마지막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마지막 주자는 에이핑크의 하영이다.
평소 성숙한 미모로 사랑 받아왔던 하영은 티저에서 자신만의 우아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하영은 순백의 드레스를 완벽 소화해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화려한 꽃들이 놓인 공간 속, 마치 천사 같은 하영의 아름다운 자태가 더욱 두드러졌다.
에이핑크는 지난 11일부터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의 티저를 연달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리더 초롱을 시작으로 막내 하영까지 모든 개인 티저 공개가 마무리되자, 성큼 다가온 7주년 기념 스페셜 싱글 발매를 앞두고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에이핑크는 7주년을 맞이해 '영화'와 '기적'을 콘셉트로 특별한 이벤트를 펼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에이핑크는 오는 19일 스페셜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의 발매하고, 21일 팬미팅 'PINK CINEMA'를 개최한다.
에이핑크는 네이버 해피빈, 푸르메재단과 함께 이번 음반의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해 팬들과 함께 더욱 뜻깊은 7주년을 보낸다. 3만장 한정 판매하는 이번 음반은 기부증서와 함께 200페이지가 넘는 포토북, 포토카드 12종 중 랜덤 1종 등을 포함한 알찬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더했다고 알려졌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