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 간 유노윤호·셰프가 된 최강창민…동방신기, 이색 직업 체험기
기사입력 : 2018.04.11 오후 3:33
동방신기 리얼버라이어티 / 사진: SM 제공

동방신기 리얼버라이어티 / 사진: SM 제공


동방신기의 첫 리얼버라이어티 '동방신기의 72시간'이 드디어 공개된다.


동방신기의 색다른 도전을 만날 수 있는 리얼버라이어티 '동방신기의 72시간'은 오는 30일부터 매주 월~수요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 채널에서 공개되며, TV에서도 5월 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XtvN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동방신기의 72시간'은 무대 위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동방신기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자신이 꿈꿔온 직업에 도전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72시간을 밀착해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환경과 직업에 적응해가는 두 멤버의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평소 아이들을 좋아하는 유노윤호는 유치원 선생님으로 변신해 영어, 체육, 음악 등 다양한 수업을 진행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적응기를 보여주며, '요섹남'으로 알려진 최강창민은 레스토랑 셰프에 도전, 재료 손질부터 서빙까지 실제 주방에서 펼쳐지는 셰프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경험한다.


한편 첫 방송에 앞서 V LIVE 및 네이버TV '동방신기의 72시간 – my SMTelevision' 채널을 통해 '동방신기의 72시간' 티저 영상이 순차 공개될 예정이어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전망이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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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유노윤호 , 최강창민 , 동방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