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백시 첸 티저 공개 / 사진: SM 제공
엑소-첸백시(EXO-CBX)의 컴백 무대가 12일 첫 방송된다.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블루밍 데이즈)로 컴백하는 엑소-첸백시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2TV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화요일)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 곡 '花요일 (Blooming Day)'이 봄에 잘 어울리는 가볍고 세련된 느낌의 댄스 팝 곡인 만큼, 퍼포먼스도 경쾌한 그루브와 화려한 스텝, 다채로운 대형의 변화가 돋보이는 안무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첸백시는 컴백을 앞두고 금일(5일) 0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화사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멤버 첸의 티저 이미지와 'EXO-CBX Blooming Days "Thursday" #CHEN'(엑소-첸백시 블루밍 데이즈 "서스데이" #첸) 영상을 공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렸다.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엑소-첸백시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ooming Days'는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각 요일을 모티브로 한 다채로운 장르의 7곡으로 구성, 2018년 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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