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에릭 "美에서 야구선수…2018년에 시구하고 싶다"
기사입력 : 2018.04.03 오후 4:43
더보이즈 2018년 바람 / 사진: 크래커 제공

더보이즈 2018년 바람 / 사진: 크래커 제공


더보이즈 멤버들이 2018년 바람을 밝혔다.


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THE START'를 발매하는 더보이즈(THE BOYZ)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더보이즈는 2018년 이루고 싶은 것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영훈은 "데뷔 전에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는데, 연기가 재미있었다. 기회가 된다면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고, 뉴는 "기회가 된다면 영화, 드라마 OST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릭은 "미국에서 야구선수였다. 투수도 하고 중견수도 했었다. 2018년에 시구를 해보고 싶다"고 전했고, 이에 상연은 "공을 던지는 것을 봤는데 되게 빨랐다"고 감탄했다. 현재는 '음악방송' MC를 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고, 주학년은 "올해 꼭 신인상을 타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보이즈 타이트곡 '기디업'을 비롯한 전곡 음원은 오늘(3일) 저녁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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