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혜린 헤어스타일 / 사진: 바나나컬쳐 제공
EXID 혜린이 헤어 스타일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2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는 두 번째 싱글앨범 '내일해'를 발매하는 EXID(이엑스아이디)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을 위해 멤버들 모두 파격적 스타일 변신을 시도했다.
특히 혜린은 평소와 전혀 다른 스타일에 도전,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혜린은 "초등학교 6학년 이후로 한 번도 머리를 길러본 적이 없다. 이러한 스타일이 하고 싶다고 헤어 디자이너 언니께 말하니까, 고심 끝에 앞머리를 한 번 댕강 자르는 콘셉트를 잡으면 어떠냐고 해서 나온 머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운 것 빼면, 너무 마음에 들어요"라며 만족감을 전했다.
한편 EXID는 오늘(2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내일해'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EXID는 신곡 발매에 앞서 오후 5시30분부터 네이버V앱 생중계를 통해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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