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컴백 무대, 오늘(29일) '엠카운트다운' 통해 첫방송
기사입력 : 2018.03.29 오후 4:39
동방신기 컴백 / 사진: SM 제공

동방신기 컴백 / 사진: SM 제공


동방신기의 컴백 무대가 오늘 첫 방송된다.


동방신기는 오늘(29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방송 첫 컴백 무대를 선사,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뉴 챕터 #1 : 더 찬스 오브 러브)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과 수록곡 '평행선 (Love Line)' 2곡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은 중독성 있는 훅이 돋보이는 스윙재즈 댄스팝 장르의 곡으로, 세련되면서도 절제된 섹시미를 만날 수 있으며, 어깨를 이용한 따라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가 돋보인다.


또한, 유노윤호, 최강창민의 특급 호흡을 통해 완성된 다채로운 대형의 안무로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화려한 퍼포먼스도 감상할 수 있어 '퍼포먼스 제왕'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케 한다.


함께 공개되는 수록곡 '평행선 (Love Line)'은 미디엄 템포의 팝 곡으로, 연인간의 입장 차이가 마치 '평행선'처럼 이어지지 않지만 서로 맞춰가며 사랑을 완성하자는 내용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며,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위트있는 퍼포먼스를 통해 동방신기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지난 28일 발표된 정규 8집 'New Chapter #1 : The Chance of Love'는 타이틀 곡 '운명 (The Chance of Love)'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아이튠즈를 통해 전 세계에도 공개, 일본,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 칠레, 에콰도르 등 11개 지역에서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동방신기의 막강 파워를 입증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동방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