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23일 이특 자작곡 선공개…4월 컴백 예열
기사입력 : 2018.03.20 오후 4:12
슈퍼주니어 이특 자작곡 선공개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 이특 자작곡 선공개 / 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가 선공개 곡을 발표하며, 컴백 예열에 나선다.


4월 12일 정규 8집 리패키지 앨범 'REPLAY' 발매를 예고한 슈퍼주니어는,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오는 23일 SM 'STATION' 시즌 2의 50번 째 주자로 신곡 'Super Duper'를 공개한다.


'Super Duper'는 지난해 12월 15-17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 무대에서 먼저 베일을 벗어,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흥겨운 리듬으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기에 기대감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리더 이특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 'Super Duper'는 3월 23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 공개되고, 4월 12일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REPLAY'에도 수록될 예정이다.


더불어 슈퍼주니어는 단체 앨범, 각종 TV 프로그램, 뮤지컬, 라디오 등을 포함해 최근에는 단독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기획 이예지/ 연출 천명현/ 작가 황선영)까지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신곡 'Super Duper' 역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STATION' 시즌 2는 매주 다양한 아티스트, 프로듀서, 작곡가들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완성도 높은 음원 및 콘텐츠를 탄생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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