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황민현 / 사진: CJ E&M 제공
워너원 황민현이 뉴이스트 콘서트를 언급했다.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를 발매하는 워너원(WANNA ONE)의 컴백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워너원 황민현은 지난 16~18일 3일간 열렸던 뉴이스트W 콘서트에 대해 언급했다. 황민현은 "워너원으로 지금 활동하고 이제 새 앨범을 발매하게 됐고, 그 친구들도 열심히 준비한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저도 그 친구들도 열심히 활동하는 것 같아서 보기 좋은 것 같다. 서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워너원 타이틀곡 '부메랑'을 비롯한 새 앨범 '0+1=1' 전곡 음원은 오늘(19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워너원은 이날 오후 7시 단독 컴백쇼 'Wanna One Comeback - PROMISE YOU'를 통해 신곡 첫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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