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강경대응 예고, "합성사진 제작 및 유포자 선처無"
기사입력 : 2018.03.19 오전 11:40
설현 강경대응 / 사진: 더스타DB

설현 강경대응 / 사진: 더스타DB


설현 강경대응 예고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현의 합성사진이 유포됐다. 특히 루머와 함께 사진이 유포되며 논란은 가중됐다.


이에 대해 FNC는 설현 강경대응 할 것을 예고하며, 악성루머에 선처는 없다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오늘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며 "제작 및 유포자를 찾아 엄중하게 처벌을 받도록 할 것이며, 이로 인해 명예를 훼손하는 사안에 대해서도 어떠한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설현 강경대응 예고에 누리꾼들은 "설현 강경대응 잘 선택했다", "설현 강경대응해서 저런 합성유포자들 콩밥 먹어야된다"는 등 설현 강경대응 선택에 지지를 응원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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