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2018 / 사진: SM 제공
신개념 그룹 NCT(엔시티)가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 앨범으로 글로벌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NCT 2018 EMPATHY’(엔시티 2018 엠파시)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캐나다, 핀란드,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뉴질랜드, 러시아, 우크라이나, 멕시코, 브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라트비아, 페루, 터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홍콩, 대만, 필리핀, 태국, 베트남, 몽골 등 전 세계 22개 지역 1위에 올랐다.
더불어 NCT는 금일(16일) 오후 1시부터 네이버 V LIVE의 NCT 채널을 통해 총 5회에 걸쳐 깜짝 릴레이 생방송을 진행하며, 18명 멤버들이 5개 팀으로 나뉘어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NCT 2018’의 네 번째 주자로 나선 NCT 127은 지난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TOUCH’(터치)의 무대를 선사, 밝고 경쾌한 봄 분위기의 음악과 잘 어울리는 화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17일 MBC ‘쇼! 음악중심’, 18일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TOUCH’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NCT 2018 EMPATHY’는 NCT 127, NCT U, NCT DREAM 등 NCT의 다양한 팀이 선사하는 음악들로 구성, NCT만의 풍성한 음악 색깔과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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