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정우·루카스·쿤 "데뷔 긴장되고 설레…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기사입력 : 2018.03.14 오후 3:43
NCT 새 멤버 합류 소감 / 사진: SM 제공

NCT 새 멤버 합류 소감 / 사진: SM 제공


NCT 새 멤버로 합류한 3명의 멤버가 소감을 밝혔다.


14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는 'NCT 2018 EMPATHY' 앨범을 발매하는 NCT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NCT에 새롭게 합류하는 멤버 3명이 있어 화제를 모았다. 먼저 정우는 "데뷔하게 돼 굉장히 긴장되고 설렌다"며 "루카스, 쿤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루카스는 "NCT로 데뷔하게 되어 행복하다. 좋은 무대를 기대해달라"고 데뷔하게 된 소감을 밝혔고, 쿤은 "중국에서 데뷔 무대를 했었는데 한국에서 데뷔하니까 새로운 기분이다. 열심히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NCT 2018'은 NCT 멤버 18명이 참여, 다양한 조합을 이루고 있는 NCT의 매력을 하나의 앨범에서 만날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NCT의 새 앨범 'NCT 2018 EMPATHY'는 오늘(14일) 저녁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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