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해체 / 사진: 스텔라 인스타그램
스텔라 해체 선언해 안타까움을 더한다.
26일 한 매체는 스텔라가 공식 해체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스텔라는 소속사 디엔터테인먼트 파스칼과 전속계약이 만료됐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스텔라는 2011년 싱글 앨범 '로켓걸'로 데뷔해 2012년 'UFO', 2014년 첫 EP 앨범 '마리오네트' 등을 발매했다. 2016년 발표한 '찔려'로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스텔라 멤버들은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모처에서 진행된 팬미팅에서 스텔라 멤버들은 해체 소식을 직접 밝히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도 전해졌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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