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보아 집중조명 / 사진: SM 제공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가 보아(BoA)의 첫 미니앨범 'ONE SHOT, TWO SHOT'(원샷, 투샷)을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 일렉트로 스윙 장르의 싱글 'ONE SHOT, TWO SHOT'에 몸을 맡기다(BoA Lets Loose In Electro-Swing Single 'ONE SHOT, TWO SHOT')'라는 제목으로 보아의 새 앨범을 자세히 소개했다.
빌보드는 이번 타이틀 곡에 대해 "보아가 딥하우스와 R&B 느낌이 가미된 새로운 일렉트로 스윙 장르의 'ONE SHOT, TWO SHOT'으로 돌아왔다. 지난달 발표한 '내가 돌아 (Nega Dola)'에 이은 2018년 두 번째 곡 'ONE SHOT, TWO SHOT'은 다양한 비트와 멜로디를 번갈아 오가는 화려한 곡이며, 부드러운 가사는 역동적이고 신스가 가득한 코러스로 이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핀과 캐치한 손동작이 가득한 안무는 열정적이면서도 밝은 섹시함이 혼합된 보아표 댄스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고 언급했다.
보아는 오늘(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이번 주 음악 방송에 출연해 신곡 'ONE SHOT, TWO SHOT'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보아의 이번 퍼포먼스는 남녀가 서로 술잔을 건네다 짜릿한 사랑에 빠지는 순간을 표현한 포인트 안무 등을 통해 보아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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