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완전체 회동, 한자리에 모여 생파…여전한 우정
기사입력 : 2018.02.01 오전 9:19
소녀시대 완전체 회동 / 사진: 효연 SNS

소녀시대 완전체 회동 / 사진: 효연 SNS


소녀시대 완전체 회동해 반가움을 더한다.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31일 "#소원 잘지내지? #소녀시대는 잘 지내 #보고싶었어 #지금은소녀시대 #ImSoHappy #WeAreHere"이라고 적고 영상을 공개했다.


효연이 공개한 영상에는 써니, 윤아, 티파니, 태연, 유리, 서현, 수영, 효연까지 8명의 멤버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수영, 서현 등 모든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어 팬들을 감동케 했다. 특히 수영은 케익과 함께 맨 가운데 서 있다.


수영은 "2월 생일자의 특권으로 막내가 사온 케익에 소원을 빌 수 있었다"면서 케이크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 서현, 티파니는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지만, 소녀시대는 해체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데뷔 멤버인 제시카는 2014년 소녀시대를 탈퇴한 뒤 중국에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에는 솔로 앨범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오기도 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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