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허리부상, 왜? "말레이시아서 리허설 하다 삐끗..귀국 후 치료중" / 조선일보일본어판DB

솔라가 허리부상을 당했다.

'마마무'의 소속사 알비더블유(RBW) 측은 15일 “솔라가 전날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K-WAVE MUSIC FESTIVAL)’공연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솔라가 리허설을 하다 허리를 삐끗했다”면서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 솔라는 허리가 불편한 듯 부축을 받으며 들어오는 모습이 포착되어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솔라는 이날 녹화예정이었던 MBC ‘설특집 2018 아이돌스타 육상 볼링 양궁 리듬체조 에어로빅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볼링 종목에 출전해 마마무 멤버 문별과 함께 도전할 예정이었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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