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브랜뉴뮤직과 종신계약…MXM 쇼케이스 진행 맡았다"
기사입력 : 2018.01.10 오후 4:28
안현모 MXM 쇼케이스 / 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 MXM 쇼케이스 / 사진: 안현모 인스타그램


안현모가 MXM 쇼케이스 MC로 나섰다.


안현모는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홀에서 열린 MXM 두 번째 미니앨범 'MATCH UP'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MC를 맡았다.


이날 안현모는 "최근 브랜뉴뮤직과 종신계약을 맺어서 이 자리에 서게 됐다"고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현모는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다.


안현모는 이어 "종신계약 뿐만 아니라 MXM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팬이기 때문에 MC를 기꺼이 맡았다"고 설명했다.


안현모는 대원외고-서울대 언어학과를 거쳐,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를 받았다. SBS CNBC에 입사해 앵커로 일하다 이후 SBS로 이적해 지난 4년간 보도국에서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 등의 기자로 일했다. 2016년 12월 퇴사해 현재 프리랜서 통역가 겸 MC로 활동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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