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 율희 결혼 / 사진: 최민환 율희 인스타그램
최민환·율희가 공개연애 4개월만에 초스피드 결혼을 결정했다.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27)과 라붐 전 멤버 율희(22)가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최민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최민환은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여자친구와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으려고 한다. 결혼이라는 저의 인생에 있어서 큰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최민환·율희 커플은 지난 2017년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최민환과 율희는 SNS 계정에 올린 사진으로 열애설이 불거지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지난 2007년 1월 FT아일랜드 멤버로 데뷔한 최민환은 팀에서 드럼을 담당하고 있다. 2014년 걸그룹 라붐의 멤버로 데뷔한 율희는 최민환과 열애 2개월 후 라붐에서 탈퇴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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