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결혼, "1월 장가…성숙된 모습 보여드릴 것" 소감
기사입력 : 2017.12.20 오전 9:46
신유 결혼 / 사진: 아뜰리에2018 제공

신유 결혼 / 사진: 아뜰리에2018 제공


신유 결혼 소식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트로트 가수 신유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1월 초에 장가를 가게 됐다"며 "이제 나이도 30대 중반이고 결혼해서 보다 안정되고 성숙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신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신유 결혼식은 내년 1월 6일 진행될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6세 이하의 평화방송 PD로 알려져있으며, 신유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약 2년 여 시간 동안 열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개된 신유 웨딩화보 역시 화제를 모은다. 신부의 모습은 정면으로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신유는 '트로트계 아이돌'로 불리운다. 지난 2008년 데뷔한 이후, '시계바늘', '잠자는 공주', '일소일소 일노일노' 등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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