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도쿄돔 콘서트 성료 / 사진: YG 제공
빅뱅이 도쿄의 밤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6일, 7일, 그리고 13일까지 빅뱅은 일본 도쿄돔에서의 3회 공연을 마무리했다. 이날 빅뱅은 정규 3집 'MADE THE FULL ALBUM'의 수록곡 'GIRLFREIND'를 선보이며 관객을 열광케 했다. 'GIRLFREIND'는 빅뱅만의 힙합스러운 느낌이 잘 묻어난 곡으로 일본에서는 처음 라이브 무대를 꾸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됐다.
한편 빅뱅은 'BIGBANG JAPAN DOME TOUR 2017 <LAST DANCE>'로 총 4개 도시 14회 공연 69만 6천 여명 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빅뱅은 21일부터 24일까지 오사카 쿄세라 돔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30일과 31일에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AST DANCE'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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