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곡 전부 10년 전 노래 / 사진: 윤하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히트곡 전부 10년 전 노래, 누구 얘기일까.
가수 윤아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셀프 인터뷰 영상 1, 2편을 순차적으로 선보였다.
윤하의 독백으로 구성된 영상에는 5년 5개월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하기까지의 힘들었던 준비 과정을 비롯해 컴백을 앞둔 심정, 신곡 발표를 결심한 계기 등이 담겨 있다.
윤하는 "요즘 느끼는 건 내 히트곡들은 전부 10년 전 노래다. 그 곡을 아직까지도 관객들이 변함없는 데시벨로 불러주니까 뭉클하지만 빨리 신곡을 들려드려야겠다는 생각도 강하게 든다"며 새 앨범 발매 계기를 전했다.
윤하는 프로듀싱팀 그루비룸(GroovyRoom)이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5번째 정규 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오는 11일 윤하와 그루비룸이 공동 작업하고 하이어뮤직 소속 래퍼 pH-1이 피처링 참여한 선공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윤하는 오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코엑스 홀 C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RE'를 개최한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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