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가희 둘째 임신 / 더스타DB
가수 가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5일 가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측은 "가희가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희 둘째 임신 소식을 단독 보도에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가희는 현재 임신 2개월로 알려졌다.
2016년 3월 연상의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한 가희는 그해 10월 첫 아들을 낳았다.
가희는 SM엔터테인먼트 보아의 전속댄서 및 YG엔터테인먼트 렉시 등 다양한 무대에서 댄서로 활동하다가 2009년 애프터스쿨의 리더로 데뷔했다. 솔로로 독립한 뒤에는 뮤지컬 등의 분야에서 활동했으며, 최근 '프로듀스 101'에서 걸그룹 지망생들을 가르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글 더스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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