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주 콘서트 개최 / 사진: 플레디스 제공

가수 겸 프로듀서 범주(BUMZU)가 특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4일(오늘) 범주는 멜론 티켓을 통해 콘서트 '8: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의 티켓 오픈 공지를 공개했다. 공지에 따르면, 범주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에반스라운지에서 콘서트 '8: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을 개최할 예정이며 콘서트 티켓은 오는 6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 된다.

이번 콘서트가 팬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개최된 만큼, 범주는 '공연도 일상적인 공간에서 도란도란 이야기하는 분위기였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편한 친구와의 만남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콘서트를 예고했다.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핫한 가수들의 앨범에 참여하면서 대한민국 음악시장에서 없어선 안될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범주는 최근 연이어 디지털 싱글 '한 때', '저스트(JUST)', '악셀(A.C.C.E.L)'을 발매하며 범주만의 싱글 프로젝트를 진행,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서도 무한한 역량을 펼치는 중이다.

이처럼 범주는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현실적인 가사에 수준급인 감정 전달, 범주만의 독보적인 음색과 한층 더 깊어진 표현력을 자랑하며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이에 추운 겨울, 편안한 즐거움과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범주의 콘서트 '8: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에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범주는 오는 22일 에반스라운지에서 콘서트 '8:00PM,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을 개최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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