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 외전-꽃청춘' 오늘 막방, 위너의 뜨거웠던 청춘 안녕
기사입력 : 2017.11.28 오후 2:20
신서유기외전 꽃보다청춘 위너편 마지막회 / 사진: tvN 제공

신서유기외전 꽃보다청춘 위너편 마지막회 / 사진: tvN 제공


'신서유기 외전'으로 방송됐던 '꽃보다 청춘 위너'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오늘(28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 외전 – 꽃보다 청춘 위너'(이하 꽃청춘)에서는 호주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위너의 액티비티는 물론, 이승훈의 숨겨둔 요리 실력이 펼쳐지는 '이식당' 등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마지막 액티비티로 떠난 고래와칭 과정에서 4년차 아이돌인 위너 멤버들의 숨겨왔던 속마음이 드러난다는 후문이다. 혼자서 이동하지 않고 동료와 함께 끊임없이 움직이는 고래를 보며 자신들의 모습을 발견한 것.


또한, 위너는 은하수를 보기 위해 호주에서 가장 별이 예쁜 장소, 피너클스로 떠난다. 여행 전 4명의 공통적인 소원이 별을 보는 것이었을 만큼 위너의 기대가 대단했다고. 하지만 별을 보러 가던 도중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 위너는 물론 제작진까지 당황했다고 한다. 지금까지 항상 운이 따랐던 이들 여행이 마지막까지 완벽할 수 있을지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귀국때 왜 정장을 입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오늘(28일) 밤 10시 50분 방송.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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