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보이즈 / 크래커엔터 제공
‘괴물신인’ 더보이즈의 소문난 ‘꽃미남 비주얼’이 재킷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28일 0시, 더보이즈 소속사 크래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등을 통해 더보이즈 첫 번째 미니음반 <더 퍼스트(THE FIRST)>의 1차 앨범포토를 깜짝 공개하고, 본격 데뷔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12월 6일, 정식 데뷔에 앞서 신곡 콘텐츠 공개를 시작한 더보이즈는 첫 번째 티저 이미지 공개 직후 현재까지 수 천 건의 리트윗을 기록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압도적 화제성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오랜 기다림 끝, 대대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 더보이즈에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의 뜨거운 이목까지 집중되고 있다.
더보이즈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공식 채널을 통해 ‘라이브’와 ‘프레쉬’를 테마로 한 두 가지 버전 재킷이미지 공개에 나선다. 이 이미지는 각각 ‘12인조’ 더보이즈를 상징하는 시간인 자정과 정오로 나뉘어 단체, 개인 이미지 공개에 나설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첫 번째로 베일을 벗은 ‘라이브’ 버전 재킷이미지는 평균연령 18.8세, 넘치는 끼와 생동감으로 가득찬 더보이즈의 남다른 에너지가 돋보인다.
28일 0시 공개된 단체 이미지 속 더보이즈는 흑백 톤에서도 ‘자체 발광’하는 12인조 미소년 더보이즈의 소문난 비주얼과 이들의 팀워크가 집중 조명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멤버들이 직접 쓰고 그린 캘리그라피가 곳곳에 배치된 이 단체 이미지는 멤버 전원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바탕으로 실제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만찢남'의 눈부신 면모까지 완성한다.
오는 12월 6일, 기대 속에 데뷔를 앞둔 신예 더보이즈는 실력과 비주얼을 두루 갖춘 12인조 ‘어벤저스’급 멤버들로 구성됐다. ‘프로듀스 101’ 주학년과 ‘고등래퍼’ 선우, ‘K팝스타6’ 케빈과 아이오아이 ‘와타맨’ 속 주인공 영훈 등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는 물론 현재, 활, 케빈, 상연, 주연, 뉴, 큐, 제이콥, 에릭 등의 뉴페이스까지 하반기 가요계 판도를 바꿀 ‘파워 신인’으로 점쳐지며 뜨거운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같은 관심에 힙 입어 광고계 러브콜까지 쏟아지고 있는 더보이즈는 데뷔 전 유명 학생복 브랜드 ‘스쿨룩스’와 화장품 브랜드인 ‘시에로 코스메틱’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는 등 벌써부터 ‘초대형 신인’다운 행보를 걸어가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 6일 발매될 더보이즈 데뷔 음반 <더 퍼스트>는 '처음'을 뜻하는 사전적 의미처럼,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단 하나의 소년 더보이즈의 화려한 시작과 진가를 담아낸 미니음반. 지난 22일 예약판매가 시작된 이 음반은 주요 온라인 음반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발매 전부터 K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더보이즈
,
데뷔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