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12월 2일 새 앨범 발매 기념 미니콘서트 개최
기사입력 : 2017.11.15 오후 4:16
준케이 컴백 스케줄러 공개 / 사진: JYP 제공

준케이 컴백 스케줄러 공개 / 사진: JYP 제공


준케이의 솔로 미니앨범 '나의 20대' 컴백 스케줄러가 베일을 벗었다.


15일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에 오는 27일 발매되는 준케이 솔로 미니앨범 '나의 20대'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해당 스케줄러에 따르면, 준케이는 17일부터 내달 27일까지 컴백 관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17일부터 21일까지 흥미로운 '하트' 문양이 스케줄러에 새겨져 이것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흥미를 불러 일으킨다. 이어 22일에는 콘셉트 이미지, 23일 앨범 스포일러, 26일 뮤직비디오 티저에 이어 27일 오후 6시 앨범 '나의 20대'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30일에는 오프라인 앨범이 발매된다.


또한, 준케이는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을 기념하여 다음달 2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SPECIAL EVENT My 2♡'s'이라는 타이틀로 오후 3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팬미팅을 겸한 미니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공연에서 준케이는 그간 팬들과 나누지 못한 속깊은 얘기부터 앨범 '나의 20대'의 수록곡은 물론 기존에 발표한 솔로곡 등 다양한 무대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SPECIAL EVENT My 2♡'s'는 2PM 공식 팬클럽 HOTTEST 7기 회원이 참여 가능하며 '골드'는 20일 오후 8시, '실버'는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선예매가 가능하다. 선예매 마감 후 팬클럽 대상으로 한 티켓 오픈은 24일 오후 8시다.


한편 준케이 새 미니앨범 '나의 20대'는 준케이가 20대의 끝자락에서 펼쳐놓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담는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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