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예인 수험생 응원 / 사진: 울림 제공
러블리즈 예인이 수험생들을 향한 응원을 보냈다.
1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세 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를 발매하는 러블리즈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러블리즈 컴백 이틀 뒤인 16일(목)은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진행된다. 이에 수험생을 향한 응원을 부탁하자 예인은 "준비하는 만큼 노력의 결과가 있으니까 꼭 힘내셨으면 좋겠다"면서 "저희 타이틀곡이 '종소리' 잖아요. 실제 종소리만 듣다보면 지겨울 수 있으니까 알람을 저희 노래로 해놓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화이팅!"이라고 응원을 보냈다.
류수정은 "'종소리'가 중독성이 강해서 너무 많이 들으면 공부를 못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며 "끝나고 '종소리'를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러블리즈 타이틀곡 '종소리'는 러블리즈가 새롭게 시도하는 장르의 곡으로 원택(1Take)과 탁(Tak)이 작사, 작곡한 곡이다. '두근대는 설렘의 시작', '귓가에 맴도는 종소리'라는 순정만화 판타지를 콘셉트로, 겨울에 듣기 좋은 곡으로 탄생됐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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