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이대휘 / 사진: 워너원 SNS

워너원 이대휘가 세이브더칠드런의 캠페인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13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데뷔앨범 'TO BE ONE'의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Nothing Without You)'를 발매하는 워너원(WANNA ONE)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워너원은 11월 컴백과 동시에 NGO 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 점퍼데이 캠페인을 함께 한다고 밝혔다. 해당 캠페인은 한국에서 처음 진행되는 것으로, 워너원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아동에 대한 관심과 보호의 필요성을 알리며, 즐겁게 참여하는 기부 문화에 앞장선다.

이에 대해 이대휘는 "많은 분들께 받은 사랑을 어떻게 보답할까 하다가 참여하게 됐다"면서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늘(13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BEAUTIFUL'을 포함한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전곡을 공개한다. 워너원은 저녁 7시 tvN과 Mnet에서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를 개최하며 본격적 활동에 돌입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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