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세정·미나 "첫 연기 도전, 챙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
기사입력 : 2017.11.08 오후 5:05
구구단 김세정 강미나 / 사진: 젤리피쉬 제공

구구단 김세정 강미나 / 사진: 젤리피쉬 제공


구구단 세정과 미나가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첫 번째 싱글앨범 '초코코 팩토리(Chococo Factory)'를 발매한 구구단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김세정, 강미나는 최근 연기에 도전한 것과 관련한 질문을 받았다.


'학교2017'을 통해 첫 주연에 나선 김세정은 "첫 도전이라 두려운 것도 많고, 걱정되는 것도 많았는데 첫 회 들어가자마 걱정이 사라졌다"며 "모든 스태프 분들,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시고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셨다. 모든 분들께서 도와주셔서 감사함도 느끼고, 이것을 꼭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해서 더 노력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강미나는 '20세기 소년소녀'를 통해 한예슬의 아역을 맡았다. 강미나는 "부담감이라기보다는 제가 촬영장에서 처음이다 보니까, 더 많이 챙겨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이라면서 "제가 사실 올 겨울 방영되는 tvN 단막극에도 출연하는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구구단 첫 번째 싱글앨범 '초코코 팩토리'는 오늘(8일) 저녁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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