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쇼케이스 / 사진: 메이크어스 제공

어반자카파가 체력관리에 신경쓰고 있다고 밝혔다.

8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싱글앨범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를 발매한 어반자카파(URBAN ZAKAPA)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어반자카파는 앨범 준비를 하면서, 최근 전국투어도 시작했다. 어반자카파는 "광주에서 첫 공연을 시작했는데, 너무 즐겁게 즐겨주셔서 좋은 시작을 한 것 같다. 연말까지 잘 마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조현아는 "신곡 준비와 콘서트를 같이 하다 보니까, 시간이랑 체력적으로 힘들었는데 보양식을 잘 챙겨먹으면서 잘 견뎠다"고 말했다. 권순일은 "체력관리는 잘 먹고 잘 자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목 관리는 음주를 삼가면서 목소리를 크게 내지 않고,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조현아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비결 역시 전했다. "하루에 다섯끼를 나눠 먹으면서 두 시간 정도 매일 운동을 하고 있다"며 "체력적으로 너무 떨어지지 않게 하면서,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어반자카파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는 오늘(8일) 저녁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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