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 "강화유리 위 MV 촬영, 너무 무서웠다"
기사입력 : 2017.11.07 오후 4:43
EXID 쇼케이스 / 사진: 바나나컬쳐 제공

EXID 쇼케이스 / 사진: 바나나컬쳐 제공


EXID 하니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밝혔다.


7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네 번째 미니앨범 '풀문(Full Moon)'을 발매하는 EXID(이엑스아이디)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 EXID는 '덜덜덜' 무대와 뮤직비디오를 최초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하니는 "LE 언니와 강화유리 위에서 촬영을 해야하는 장면이 있었다"며 "섹시한 척도 하고, 촬영을 잘 해야되는데 너무 무서웠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표정은 되게 섹시한 분위기를 내면서 촬영을 했는데, 몸은 구겨져서 했던 그런 에피소드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한편 EXID '덜덜덜' 뮤직비디오 및 음원은 오늘(7일) 저녁6시 공개된다.



글 더스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EXID , 하니 , 쇼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