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샤이니 태민 / SM 제공
'샤이니' 태민이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첫 솔로 콘서트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한다.
태민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솔로 콘서트 무대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은 ‘Thirsty’(서스티)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콘서트 버전의 ‘Thirsty’는 정규 2집 ‘MOVE’(무브) 수록곡 ‘Thirsty’에 트랩 비트를 한층 강하게 삽입해 새롭게 편곡한 곡으로, 지난 8월 및 10월 성황리에 펼쳐진 태민 첫 솔로 콘서트에서 태민만의 독보적 퍼포먼스를 더욱 극대화시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또한 태민은 지난 10월 정규 2집을 발표하고 절제된 카리스마와 세련된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타이틀 곡 ‘MOVE’로 활약, 'MOVE'를 들으면 마치 자신이 태민이 된 것처럼 치명적인 눈빛으로 리듬을 타게 된다는 일명 '무브병'을 유행시키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음은 물론, 한터 차트 주간 1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2개 지역 1위에 오르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많은 사랑도 받고 있어, ‘STATION’ 시즌 2를 통해 새롭게 공개될 음악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태민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선배 군단으로 출연, 참가자들에게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보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 더스타 성진희 기자 / geenie62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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