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 사진: 판타지오뮤직 제공
아스트로 멤버들이 각각 자신이 '섹시하다'고 느낀 순간을 밝혔다.
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Dream Part.02 [BARAAM]'을 발매한 아스트로(ASTRO)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아스트로는 '청량섹시'를 콘셉트로 한다.
이에 가장 섹시하다고 느낀 순간이 언제인지 묻는 질문을 받았다. 라키는 "열심히 연습을 하고 땀에 흠뻑 젖어서 샤워를 하러 들어갈 때"라고 말했고, 진진은 "성인이다 보니까 면도를 할 때 턱선이 좀 섹시한 것 같다"고 답했다.
차은우는 "자기 전에 스트레칭을 많이 하는데, 최근에 조금 더 다리가 많이 찢어져서 뿌듯하기도 하면서 좀 더 멋있고 섹시한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드릴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잠들었다"고 답했고, 문빈은 최근 운동을 열심히 한다며 "운동을 하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볼 때" 자신을 섹시하게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로 타이틀곡 '니가 불어와'를 비롯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Dream Part.02 [BARAM]'은 오늘 저녁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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