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워너원 시네마틱 콘셉트티저 / YMC 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23일(월) 옹성우, 박지훈 을 시작으로 매일 공개된 워너원 새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 의 멤버별 컨셉포토가 오늘 (27일) 오후 1시 1분, 강다니엘, 배진영의 컨셉포토를 끝으로 모두 공개됐다.

또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시네마틱 컨셉 티저"가 워너원의 공식 채널에 함께 공개 되어 눈길을 끈다.

청춘의 모습 그대로를 드러낸 시네마틱 컨셉 티저에는 열한명 각각의 이색적인 매력과 멤버간 케미를 담았으며, 이전엔 볼 수 없었던 비주얼로 이번 앨범에 수록될 WANNA Ver. 화보 컨셉을 그대로 예고했으며, 11월 13일 출시할 프리퀄 리패키지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3일 옹성우, 박지훈, 24일 김재환, 황민현, 25일 이대휘, 하성운, 라이관린, 26일 윤지성, 박우진 에 이어 오늘 강다니엘, 배진영 까지 11명 멤버들의 WANNA Ver. 컨셉포토가 모두 공개되어 완전체 비주얼을 모두 확인 하게 되었다.

각각의 사진에서 불완전한 청춘의 모습을 특색있는 표정과 포즈로 표현했다. 오는 11월 13일 출시할 워너원의 새 앨범 [1-1=0 (Nothing without you)]는 불완전한 청춘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WANNA Ver, 과 ONE Ver. 두가지로 출시될 예정이며, 데뷔앨범 To Be One 의 프리퀄 스토리를 담았다.

한편, 워너원은 다음달 11월 13일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며, 2017 MAMA 베트남, 홍콩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오는 12월 워너원 프리미어 팬콘 으로 서울과 부산에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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