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허찬미 / 허찬미 인스타그램
'프로듀스 101' 출신 허찬미가 4인조 신인 걸그룹 하이컬러(High Color)로 데뷔한다.
19일 허찬미 소속사 모스테이블뮤직은 "찬미(허찬미)를 포함해 뉴아(김민경), 수하(최수정), 다린(백다애)까지 4명의 멤버가 걸그룹 하이컬러로 데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룹 남녀공학과 파이브돌스로 활동한 바 있는 찬미는 지난해 방송된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화제된 바 있다. 그는 이달 말 방송을 시작하는 '믹스나인'을 통해 다시 한번 오디션 예능에 도전한다.
'믹스나인'은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60여개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 프로그램이다.
하이컬러는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과 색깔을 갖춘 걸그룹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이컬러에는 허찬미 외에도 뉴아(김민경), 수하(최수정), 다린(백다애)가 소속되어 있다.
한편 하이컬러는 현재 데뷔 준비에 한창이다.
글 장은경 기자 / eunkyung@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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