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생애 첫 팬미팅 티켓 전석매진…1회 추가 결정
기사입력 : 2017.10.17 오후 4:06
유선호 팬미팅 추가 / 사진: 큐브 제공

유선호 팬미팅 추가 / 사진: 큐브 제공


유선호 팬미팅이 1회 추가를 결정했다.


17일 큐브엔터테인먼트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유선호의 생애 첫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의 추가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진행된 유선호 팬미팅 티켓은 오픈 5분만에 전석이 매진되었다. 이에 다음날인 28일 추가 1회 공연을 결정짓게 된 것.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유선호 첫 번째 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에 보내 주신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린다. 더 많은 팬 분들과 가장 선호하는 시간을 만들고자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유선호는 최근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며 웹드라마의 흥행 신화를 쓰고 있는 '악동탐정스'에서 과학 수사 전문가이자 고교생 명예 과학수사관 이과탐정 '표한음' 역을 맡아 열연해 연기자로써의 가능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유선호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생애 첫 단독팬미팅 '가장 선호하는 시간'을 개최할 예정이다. 28일(추가공연) 티켓은 오늘(17일) 저녁6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능하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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