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윤두준 "아끼는 동생 비투비, 같이 즐겁게 활동했으면"
기사입력 : 2017.10.16 오후 6:38
하이라이트 윤두준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하이라이트 윤두준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비투비와 같은 날 컴백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홀에서는 데뷔 8주년을 기념해 두 번째 미니앨범 'CELEBRATE'를 발매하는 하이라이트(HIGHLIGHT)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윤두준은 비투비와 같은날(16일) 같은시(오후6시) 음원을 공개하며 경쟁하게 된 것에 대해 "아끼고 친한 동생들이라 한날 한시에 활동하게 된 것은 행운이다"라며 "좋은 말을 해줘서 정말 고맙고, 같이 화이팅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들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비투비는 이날 오후2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하이라이트 선배님들과 함께 활동하게 되어서 영광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하이라이트는 이날 저녁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2집 'CELEBRATE'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글 하나영 기자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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